행신동 플레디 이발소 찐후기✂️💈
대기실부터 감성 터지는 우리동네 바버샵, 직접 다녀와봤어요!머리 자르러 간 건데 힐링까지 하고 온 느낌?요즘 진짜 괜찮은 이발소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잖아요ㅠㅠ근데 이곳, ‘플레디’는요... 두 말 안 하고 그냥 가보세요손 빠른 바버 선생님 두 분이 쓱쓱- 컷 해주시고, 셀프 샴푸에 가격도 착하고, 공간은 또 왜 이리 예쁜지~진짜 재방문 각 제대로 찍고 왔습니다ㅎㅎ대부분 바버샵이라 하면 뭔가 무겁고 진입장벽 느껴지지 않나요?그런데 이곳 ‘플레디’는 분위기부터 남다르더라구요!예약이 안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웬걸~대기하는 동안 게임기랑 여러가지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어서기다림이 오히려 꿀맛 타임이었슴다ㅎㅎ그리고 무엇보다 머리를 자르는 ‘손맛’이 달랐어요이발에 진심이신 선생님들이 계시다는 거, 이건 직접 경험해..